최종편집 : 2024.05.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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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금) 고흥동초등학교의 등굣길은 들썩 들썩 신이 났다. 고흥동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어린이날을 맞아 학생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이다.며칠 전부터 학부모회에서는 학생들을 위해 직접 간식을 준비했다.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 수 있는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더불어 고흥동초등학교 홍보동아리에서도어린이날을 축하하는 문구가 담긴 인스타그램 포토프레임과 간식을 준비했다. 학생들에게 전하는 해시태그메세지에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멋진 고흥동초 친구들', '사랑해', '꽃길만 걷자' 등...
전라남도는 해남 산이면 구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전남 최초 사립식물원인 산이정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1단계로 5만 평 규모의 어린이공원을 개장,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봄 소풍’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이정원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중 해남 구성지구를 조성하는 보성그룹에서 2030년까지 2천50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9개 테마 공원 중 하나다. 민자 460억 원을 들여 2025년 5월 준공한다. 어린이공원을 제외한 잔여 부지 11만 평에는 열대식물원과 글램핑장, 어린이골프장, 포도밭 열매 정원 등 다양한...
양산시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900여명(선수 650명, 심판 및 운영 250명)이 참여하는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는 2018년 제3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되다 지난해 5년 만에 제4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의 철인3종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가 커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이날 철인 3종대회는 ...
전라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평 등 6개 시군에서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개막해 5월 6일까지 이어지는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5월 2~6일 보성다향대축제, 5월 3~6일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5월 11~15일 담양대나무축제, 5월 17~26일 곡성 세계장미축제, 5월 24~26일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개최된다. 이들 축제에선 위생기준을 강화해 합성수지 또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다회용기만을 사용하고 세척 및 살균 소독 과정을 거친 후 축제장에 ...
고흥군이 전남도 주관 ‘마이스 기반 육성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흥 썬밸리리조트 음향시설 개보수 등 시설 현대화 사업비로 3천여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전라남도 마이스 기반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연·생태·역사·문화 등 우수한 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마이스 시설(기업회의, 컨벤션 등) 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흥 썬밸리리조트는 해안 및 담수호 조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에 위치하며, 약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회의 시설과 900명이 숙...
광양시는 14일 신원둔치 주차장 일원에서 여수MBC·MBC경남·광양시체육회·하동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3회 MBC 섬진강 꽃길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섬진강 꽃길 마라톤 대회’는 2009년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매년 전남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에서 번갈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섬진강 둔치 풍광을 느낄 수 있는 광양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6,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해 뜨거운 ...
전남 무안군은 4월 한 달간 고인돌공원 왕벚꽃길에 매일 일몰부터 밤 11시까지 야간 조명을 점등하여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제공한다.무안읍 고절리 고인돌공원은 왕벚꽃이 만개하는 봄철, 많은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찾는 벚꽃 명소로 봄나들이 산책길이자 드라이브 코스이다.고절리 고인돌 공원부터 수반마을 입구까지 이어지는 벚꽃 길 1km 구간에 LED 등기구 184개, 투광등 151개를 설치하여 야간에도 왕벚꽃길을 찾는 방문객들이 아름답고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벚꽃길 산책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게 조성했다.하영미 관광과장은 “올해 왕벚...
명지토유는 명지대학교 대학원 동문의 인연으로 맺어진 작가들의 모임으로,오랫동안 도예 작업을 이어온12명의 작가가 꾸준한 정기전을 통해 서로의 작품세계를 응원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분청사기 명장 일봉 신승봉 선생의 달 항아리와 백상감,흑상감의 정교한 조각들은 전통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명지토유 회장인 서회진 선생의‘바다 시리즈’는 유약과 안료를 이용해 도자 공예의 틀을 벗어난 평면 작품으로,이번 전시를 위해 그의 고향인 벌교의 갯벌과 바다를 주제로 작업하였다. 정명환 선생의 이형의 합과 항아리 작업은 ...
꽃과 바다, 편의시설이 어우러져 그윽한 봄의 정취를 흠뻑 만끽할 수 있는 고흥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이 새봄맞이 단장에 한창이다. 군은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에서 군민과 상춘객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주변 취약 요인을 사전에 보완하고, 봄꽃 식재, 시설물 녹 제거, 야외벤치 보수 등의 새봄맞이 단장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흥만 수변 노을공원은 도덕면 용동리 일원 유휴부지 26만㎡ 규모에 편의시설, 캠핑장, 물놀이장, 잔디광장, 둘레길, 체육시설 등이 조성돼 향...
고흥군은 두원면 관덕마을 카페 별헤는몰랑~예동마을 주차장 입구까지 조성된 데크 산책로 480m 구간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일몰부터 자정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경관조명은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며 벚꽃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고흥만 벚꽃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고흥만 벚꽃길은 지금은 폐교가 된 옛 두원초(학림 분교)에서 고흥만 방조제까지 3.5km 구간에 형성돼 있어 매년 1만 명 이상의 상춘객들이 찾는 고흥군 대표 벚꽃 명소이다. ...
방학을 맞아 일손을 돕기위해 찾아온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20일 법조계와 서울신문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창평면 외동마을을 방문하면 마을을 가로 지르는 군도 1호선 3.5km구간에는 황화코스모스, 메리골드, 가을코스모스가 아름답게 수놓아져 있다. 그리고 마을로 진입하는 도로와 ...
[하천과 지류 연결점의 농수로 정책제안]의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죽향풀뿌리정책포럼 정석원회장 지난 9월 26일 죽향풀뿌리정책포럼은 담양 창평에 있는 창흥학당에서 포럼회...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이정옥)은 지난13일 금농반점·효사랑봉사단·추월밴드와 함께 중식 나눔 봉사활동 및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효사랑봉사단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
천안시 목천읍에 추진중인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사업이 국민체육진흥기금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문진석 의원실 제공 사진 ...
강진군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1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의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